국민연금 수령액 확 올리는 4가지 꿀팁

 

국민연금 수령액 확 올리는 4가지 꿀팁

노후준비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이죠. 노후준비를 위한 다양한 방법 중에 국민연금만큼 좋은 대책은 없을텐데요. 요즘은 50~60대분들이 국민연금에 다시 가입해서 노후준비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기존보다 더 많은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 수령액 올리는 4가지 꿀팁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정독해주세요. 

 

 

58세 A씨는 최근에 국민연금 수령액을 조회해보고 다시 계획을 세워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 직장생활을 하면서 10년 동안 냈던 국민연금의 추후 예상수령액은 월 50만원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마흔 무렵에 퇴직 후 20년동안은 무직으로 지내오면서 국민연금은 '납부예외' 신청을 해서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씨는 주위에 국민연금 수령자들의 수령금액을 듣고 생각이 바뀌어 실버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 동안 내지 못했던 예외기간의 국민연금을 추후납부하니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90만원으로 2배는 오르게 되었습니다. 

 

■ 국민연금 수령액 조회하기 ■

 

 

누구나 미리 국민연금 수령액 조회하기 할 수 있으니 현재 직장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꼭 국민연금 수령액 미리 체크해보시고 앞으로 국민연금을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젊어서는 국민연금 납부하는 것이 세금내는 것 같아 피하고 싶겠지만 막상 연금 수령시기가 다가오면 진작 내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특히 금융회사에서 가입하는 개인연금에 비해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연금액을 올려주기 때문에 실제 수익률이 개인연금보다 높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국민연금 수령액 올리는 꿀팁 4가지 ■

 

 

후회말고 국민연금 수령액 올리는 꿀팁 4가지 꼭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1. 소득 없는 기간은 '추납' 하기

국민연금 추납이라는 것은 추후납부의 줄임말 입니다. 

국민연금 가입 후 실직이나 폐업이나 가정주부로 경력단절된 경우 국민연금 가입제외 기간 동안 납부하지 않았던 국민연금을 추후에 납부하는 것입니다.

 

추납제도는 연금수령 시기가 가까운 50~60대분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제도로서 일시로 전액을 납부하거나 수 개월로 분납도 가능합니다.

 

 

2. 찾아갔던 국민연금 반납하기 

전업주부 B씨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고 1년 후 반환일시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2015년에 다시 취업을 해서 2017년에 과거에 찾아갔던 반환일시금을 다시 반납을 하여 만 63세에 월 30만원 정도의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반환일시금 반납은 과거에 반환 일시금을 받은자가 다시 취업하여 국민연금 가입자가 된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납할 경우 일시불로 내거나 금액이 크면 24회까지 분납할 수 있습니다. 

 

 

3. 만 60세 이후 또는 납부 예와자는 임의가입이나 임의계속 가입 하기 

40대 전업주부 C씨는 과거 7년 동안 국민연금을 납부한 뒤 결혼하여 경력단절호 인해 국민연금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다 전업주부도 국민연금을 납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임의가입 신청을 하여 월 9만원의 국민연금을 납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추후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 60세까지 292개월 동안 2800만원의 국민연금을 내면 만 65세에 월 50만원의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기대수명인 85세까지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납부한 보험료 대비해서 4배가 넘는 총 1억 2천만원의 연금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소위 '강남아줌마'로 불리는 고소득층이 이러한 방법으로 노후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4. 연금 수령시기이지만 소득이 많다면 연기연금 신청하기

내년부터 국민연금 수령시기가 도래한 D씨는 아직은 소득이 있어서 국민연금 수령시기를 늦출 생각입니다. 

연기연금은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연기했을 경우 연금액을 높여서 지급해주는 제도 입니다. 

1개월마다 연금액이 0.6%씩 늘어나고 1년이면 7.2%가 늘어나는 셈입니다. 

그리고 최대 5년까지 늦출 수 있습니다. 

 

만약 5년을 늦추어 수령하게 되면 국민연금을 36%나 더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여유가 된다면 반드시 연기연금 신청하여 늦추어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대신 국민연금 수급시기를 늦췄다가 혹시라도 일찍 사망했을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기준으로 국민연금 수령액 조회하기 해보시고 더 받을 수 있도록 계획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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